적립식 펀드는 최소 5년 이상은 투자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앞으로 3~4개월 후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죠...!!

 

하지만 4~5년 후는 어떻가?

전문가라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가는

보통 경기와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를 경기의 선행지표, 부동산을 경기의 후행지표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경기상승기간은 약 35개월, 경기하양기간은 약20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합치면 대략 5년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적립식펀드는 그 구조상 주가가 고점과 저점을 찍고 다시 고점으로 올라와야 제대로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이말은 최소 한 번 이상의 경기순환이 필요하다는 뜻인데,

        경기변동 사이클을 포함하는 기간, 즉 5년 이상을 투자해야 효과를 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고자 한다고 하면, 대부분 3년 미만의 펀드를 권유합니다.

그러다 보니 적립식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죠...!!

 

 

 

 

 

 

적립식펀드에 가입을 하고 있는데 몇 달 동안 게속해서 주가가 떨어진다면 환매를 해야 할까?  NO!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단기 적립식펀드라면 몰라도. 5년이상 장기 정립식펀드라면

매일매일 주가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키울 필요는 없다.

 

어짜피 주식과 부동산은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다. 곤두박질 치는 주식도 때가되면 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투자하다 보니 주가의

오르내림에 좌불안석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립식펀드는 최소 5년 이상의 투자계획을 세워 투자해야 한다.

경기 사이클이 2번 변화하는 10년이면 반드시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Posted by 푸시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