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하면서 쉬는 휴식과 그냥 가만히 앉아서 쉬는 휴식은 그 차이가 엄청나다.
비디오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 카드 놀이, 정원 손질, 강아지 산보 혹은 체스 놀이 같은 것을 하다가도
우리는 생각지 않던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그러면 마음이 한결 푸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두 도움이 되는 취미들이다.
활동하면서 갖는 휴식은 정신을 맑게 함으로써 당신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아울러 유연하고 조화로운 생각도 할 수 있게 한다.
생각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방법을 알고 있었다.
윈스턴 처칠은 그림을 그리면서 쉬었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쉬면서 바이올린을 켰다.
그들은 뇌의 한쪽을 쉬게 하면서도 다른 쪽을 사용했다.
그런 다음 다시 일로 돌아올 땐 이전보다 더 신선하고 예리해져 있었다.
당신은 쉬기 위해 잠시 마음을 꺼놓는다.
비디오를 빌려다 보고, 무협지를 읽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배가 터질 정도로 먹어댄다.
이런 식의 휴식은 당신의 창의력을 무디게 할 뿐 아니라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 것마저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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